워렌 버핏 보유한 주식, 가장 높게 평가하는 주식

 

워런 버핏을 보여주는 그림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렌 버핏은 어떤 주식을 갖고 있을까요? 또 가장 높게 평가하는 주식을 무엇일까요?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것은 오래 동안 갖고 있다는 뜻일 거 같은데요. 이번에 그 이유를 알아볼게요.

 

노후 준비를 위해서 워렌 버핏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비트코인도 있고 부동산도 있지만 보유 자산이 적기 때문에 주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도 공감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한국에서 할 건지 미국에서 할 건지 생각해 봐야겠죠. 저는 당연히 미국 주식을 선택했습니다. 안전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많은 투자자들 중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위대하다고 평가받는 워렌 버핏의 포트폴리오를 공부했습니다.

 

그럼 그가 어떤 종목들을 갖고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장기보유한 종목들도 정리했습니다.

 

 

 

 

워렌 버핏의 투자 종목 역사

 

1962년 버크셔 해서웨이

버크셔 해서웨이는 원래 섬유 회사였어요. 그런데 버핏이 인수했죠. 1962년에 투자를 시작했고요. 인수하고 난 뒤에는 투자 회사로 전환시켰습니다.

 

1973년 워싱턴 포스트

워싱턴 포스트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고요. 1973년에 투자를 했고 장기보유 했습니다.

 

1988년 코카콜라

버핏의 가장 유명한 투자 중 하나죠. 현재까지도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거겠죠.

 

1964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60년대에 보유하고 있었고 80년대에도 지속적으로 매입했다고 합니다.

 

1989년 질레트, 웰스파고

질레트는 P&G에 인수되었는데요. 버핏은 계속 이 회사 주식을 보유했고요. 웰스파고 역시 89년도에 투자를 시작했는데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도 계속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2002년 페트로차이나

대한민국에서는 월드컵이 진행되고 있을 무렵 워렌 버핏은 2002년에 이 회사에 투자했습니다. 2007년도에 매각했고 큰 수익을 안겼다고 합니다. 2006년에는 이스라엘 공구 제조업체인 이스카 회사를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 뱅크 오브 아메리카

금융 위기 이후에 큰 수익을 안겨준 종목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입니다. 2011년에 시작했다고 해요. 

 

2016년 애플

이때는 얼마 전인데요. 워렌 버핏이라면 애플 투자를 더 일찍 시작했을 것 같은데 2016년도라니 놀랍습니다.

 

 

 

 

 

 

주요 장기 보유하는 주식은?

 

코카콜라

워렌 버핏이 장기로 보유하는 가장 유명한 회사는 코카콜라입니다. 1988년부터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음료수를 생각하면 탄산이 생각납니다.

 

탄산 중에서는 당연히 코카콜라가 생각나요. 또 이 회사는 콜라만 파는 회사가 아니라 많은 음료수 회사들을 갖고 있습니다. 비타민 워터도 갖고 있고 몬스터 베버리지, 사이다 회사도 갖고 있죠.

 

포트폴리오 중에서 7%입니다.

 

 

 

애플

애플은 2016년부터 투자해서 장기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의 40%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갖고 있는데 앞으로도 장기보유할 것 같습니다.

 

기술주는 관심 없다고 이야기했고 했지만 인텔 회사에 대해서도 깊이 분석했다고 하죠. 애플도 그런 것 같습니다. 

 

 

 

주식 장기로 보유하고 싶은 분들은 복리 때문이겠죠. 미리 한 번 계산해보세요.

해외 주식 복리 계산기 (초보자도 쉽게 계산하는 방법)

 

 

 

이외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나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도 있지만 애플과 코카콜라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워렌 버핏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가 갖고 있는 주식 역사와 포트폴리오, 그리고 장기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성공적인 노후를 위해 함께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