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1 적는 독서는 강하다《초서 독서법》 책을 읽을 때 적어야 하는 이유 초서는 책의 중요한 내용을 가려서 적는 것을 말한다. 필사와는 의미가 조금 다르다. 일반적으로 필사는 책의 모든 부분을 따라서 적는 것을 말하지만 초서는 선택해서 적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초서 독서법》의 저자 김병완 작가는 적는 것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한다. 김병+완 작가는 삼성전자를 다니다가 퇴사를 하고 3년 동안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다고 한다. 그리고 1만 권의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인생을 바꿔나갔다고 말한다. 그런데 처음에는 책을 읽는 방법을 몰라서 1권의 책도 제대로 읽지 못했다고 한다. 독서를 시작한 지 약 8개월이 지날 때까지 제대로 읽지 못했던 것이다. 그런데 초서 독서법을 만나고 제대로 읽는 방법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뇌과학, 교육학.. 2021.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