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1 「인스타 브레인」 하루 2600번 스마트폰 안데르스 한센 전문의가 바라본 디지털 문제 「인스타 브레인」 책 표지에는 이런 말이 쓰여있다. '하루 2600번 스마트폰을 만지는 동안, 인간의 뇌는 변하고 있다.' 본문 중에도 쓰여있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인 안데르스 한센은 인간의 뇌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에 대해 분석했다. 그는 스웨덴의 정신과 전문의이고 방송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가 쓴 「뇌는 달리고 싶다」 책은 스웨덴에서 51만 7500부가 팔렸고 세계 15개국에 수출되었다. 안데르스 한센은 정신과 의사로 일을 하면서 많은 환자들을 만났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정신과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는 스웨덴 성인 10명 중 8명이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그 이유가 디지털 기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집중력을 빼.. 2021.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