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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38

독서 어떻게 해야 할까?《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이 책을 쓴 김범준 저자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의 저자 김범준은 직장인이다. '삼성 SDS'와 'SK브로드밴드'를 거쳐서 현재는 LG유플러스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직장을 열심히 다니면서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대기업에서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 소개를 보면 13권의 책을 쓴 작가라고 한다. 자기 계발 강사처럼 책을 쓰면서 그 내용으로 강의를 하는 것 같다.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첫 부분에서는 실패했던 이야기가 나온다. 저자는 행정고등고시에서 네 번째 불합격 통보를 받고 5년 동안 준비했던 시험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세상이 무너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하고 살기 위해서 다시 읽게 되었다고 말.. 2022. 1. 10.
자기암시 창시자《에밀 쿠에 자기암시》 자기암시 상상은 의지보다 힘이 세고 무의식은 의식보다 강하다 “바닥에 폭이 30cm, 길이가 10m인 널빤지를 놓는다고 가정해보자. 누구든 널빤지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무리 없이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엔 조건을 바꿔서 널빤지가 대성당의 탑만큼 높은 곳에 걸려 있다고 상상해보자. 과연 누가 이 좁은 다리 위를 걸어갈 수 있을까? 아마 아무도 못할 것이다. 두 걸음도 내딛기 전에 다리가 후들거려서 아무리 용기를 낸다 해도 결국 바닥으로 떨어질 것이다. 왜 널빤지가 바닥에 놓여 있으면 떨어지지 않고, 높은 곳에 걸려 있으면 떨어지는가?” 이 질문을 시작으로 에밀 쿠에는 우리에게 놀라운 마음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의지와 상상, 의식과 무의식, 암시와 자기암시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일상에서 우.. 2022. 1. 4.
《논어》, 논어를 읽어야 하는 이유 공자, 그리고 옮긴이 김형찬 《논어》는 공자의 가르침을 전하는 책이다. 공자는 고대 중국의 사상가이고, 기원전 551년 노나라에서 태어났다. 인(仁)과 예(禮)를 통해 도덕적인 사회를 꿈꾸었으며, 춘추시대 주나라의 문화와 제도 회복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실현하지 못하였고 기원전 479년, 73세에 생을 마쳤다고 한다. (춘추시대는 주나라가 동쪽으로 도읍을 옮김 B.C. 770년에서 B.C. 403년까지 약 360년의 기간을 말한다. 인터넷을 보면 전쟁으로 인해 난리가 난 기간이라고도 설명한다.) 이 책을 옮긴 김형찬 작가는 1963년 생이고,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철학과를 졸업했다. 동아일보 학술전문기자로 활동하였고 문화디자인연구소 소장이라고 한다. 《논어》는 어떤 책인가.. 2022. 1. 3.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그동안 상식으로 여겨온 성공의 해법을 근본적으로 뒤엎으며 도발적인 주장을 내놓는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불행한 가정사로 인해 암울하고 절망적인 어린 시절을 보낸 저자가 거기서 빠져나와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을 담은 책으로, 성장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지, 노력, 열정만이 아니라 환경의 변화라고 이야기한다. 열한 살에 부모님이 이혼했고,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 동생은 마약 중독, 저자는 게임에 빠져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저자는 배낭을 메고 고향 반대편으로 떠난다. 2년 동안 기존의 환경에서 벗어나 다른 일상을 살았던 저자는 놀라운 경험을 한다. 환경을 바꿈으로써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에는 이처럼 극적인 변화.. 2022.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