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38 《린치핀》평범한 존재 vs 대체할 수 없는 존재 린치핀 노동과 임금을 맞바꾸는 데 머물지 않고, 자신의 넘치는 예술적 재능을 세상에 기부하며, 세상에 공헌할 수 있는, 세상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탐내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권력을 가진 린치핀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언들을 담은 『린치핀』. 모든 인간에게 감춰진 예술가적 기질을 깨우는 이 책에서 저자는 기존의 시스템이 우리가 각자의 예술적 잠재력을 잊은 채 스스로를 단순히 돈을 버는 기계 속 톱니바퀴로 전락시켰다고 이야기하면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존재, 누구도 싫어할 수 없는 존재, 린치핀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언들을 들려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들의 기업에 불만을 갖는 고객을 팬을 돌리는 능력, 새로운 사업 모델을 통해 시장에 혁명을 일으키는 아이디어, 매뉴얼에 나오지.. 2021. 11. 13. 《개소리에 대하여》인터넷엔 개소리가 많다 개소리에 대하여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머스 사전트 교수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했던 ‘창조경제’에 대해 듣고는 “불쉿(Bullshit)!”이라고 일갈한 바 있다. 불쉿은 우리말로 개소리라고 옮겨지는 비속어로, 사람들은 그의 말을 듣고 이해가 간다는 듯 웃어넘겼지만 사실 ‘개소리’에는 상당히 복잡한 의미 구조가 숨어 있다. 프린스턴 대학교 철학과의 해리 프랭크퍼트 교수는 분석철학 특유의 꼼꼼한 개념분석을 바탕으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개소리’라는 말에 담긴 숨은 의미와 그것의 사회적 파급력에 대해 낱낱이 뜯어본다. 저자는 ‘개소리’의 본질이 무엇인지, 개소리와 거짓말이 어떻게 다른지, 우리가 왜 개소리를 경계해야 하는지를 언어 분석 기법을 통해 설득력 있게 풀어나간다. 미국의 대선 기간 동안 논란이.. 2021. 11. 13. 《하루 10분의 기적》10분은 매우 소중하다 하루 10분의 힘은 강력하다 이 책은 2010년에 나온 책이다. KBS 수요기획팀에서 만든 '하루 10분의 기적' 방송을 정리한 책이다. 무려 11년 전의 책이지만 지금 읽어도 굉장히 좋은 내용이다. 하루 10분은 600초이다. 그리고 24시간 중 1퍼센트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다. 하지만 이 책에는 하루 10분을 잘 활용해서 여러 가지 성과를 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초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부터 직장인, 그리고 CEO까지 10분을 활용해서 삶이 바뀐 많은 사례들이 있었다. 어떤 선생님은 55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이렇게 평범한 사람들이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었다. 단순하게 시간 관리를 잘했기 때문이 아니었다. 시간 관리도 잘했겠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10분이.. 2021. 11. 13.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세상을 움켜쥔 유대인 세상을 움직이는 유대인 유대인은 전 세계 인구의 0.2%를 차지한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세상을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대인들의 성과를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노벨상 수상자 5명 가운데 1명이 유대인. 노벨상 의학 분야의 28%가 유대인. 경제학 분야는 42%. 물리학 분야는 26%. 하버드대학교, 예일대학교, 콜롬비아대학교 등 아이비리그 대학원생의 30%가 유대인 유대인 교수의 비중은 약 40% 최근 30년 동안 연방준비제도의 역대 수장들이 모두 유대인 할리우드 제작자, 감독, 작가 등의 60%이 유대인 (영화 산업이 유대인에 의해 태동되었음) 구글의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 스티븐 발버, 퀄컴의 창업자 어윈 제이콥스, 하드웨어의 황제 마이클 델, 인텔의 창업자 앤.. 2021. 11. 11.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