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숙희 작가,《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송숙희,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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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할 수 있는 부의 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단어가 유행한 것은 엠제이 드마코 저자의 《부의 추월차선》 책 때문이다. 지금 리뷰하고 있는 이 책도 《부의 추월차선》 책에서 말하는 개념을 가져온 것이다. 엠제이 드마코는 돈나무 씨앗 5가지를 이야기한다. 그것은 임대 시스템, 콘텐츠 시스템, 유통 시스템, 인적자원 시스템,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이다.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책에서는 콘텐츠 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송숙희 저자가 콘텐츠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이유는 일반인이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콘텐츠 사업은 엠제이 드마코가 말한 5가지 시스템 중 유일하게 투자금이 0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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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작가, 송숙희 작가

 이 책의 저자는 송숙희 작가이다. 송숙희 작가는 대학을 졸업하고 잡지, 방송 등의 분야에서 일을 하며 콘텐츠 생산 능력을 익혔다고 한다. 그리고 20년 전부터 콘텐츠 사업가로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수천 번의 강연과 컨설팅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났다고 한다. 그리고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것은 콘텐츠 사업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콘텐츠 사업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돈이 되는 콘텐츠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관련 분야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말에 의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콘텐츠로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그리고 이 책 이외에도 많은 책들이 콘텐츠 사업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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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사업의 구체적인 방법은?

 이 책에서는 3B 경로를 소개한다. 3B는 Blog(블로그), Book(책), Business(사업)이다. 조금 더 설명하자면 일단 블로그에 글을 쓰고 그것을 엮어 책을 만들고 사업으로 연결시키라는 것이다.

 사실 이 내용은 이 책이 아니어도 유튜브 또는 블로그에서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그런데 나는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본 내용보다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고, 3B 경로 이외에도 다른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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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의 기본은 글쓰기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책에서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많이 소개되어 좋았다. 그래서 이 방법대로 잘 실천한다면 콘텐츠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다른 책 리뷰에서도 말했듯이 글쓰기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면 콘텐츠 사업을 굉장히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도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이야기한다. 글쓰기는 정말 모든 일의 기본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튜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대본을 써야 하는데, 대본은 글을 써야 한다. 블로그 역시 글을 써야 한다. 강연을 하기 위해서도 기본적인 틀을 잡고 연습을 해야 하는데, 글을 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책을 쓰는 것도 당연히 글쓰기 실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는 모든 방법들 이전에 글을 쓰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고, 글쓰기 실력을 높여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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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삶을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명료하게 글을 잘 써야 합니다.
명료하게 글을 쓴다는 것은 삶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전투에서 이기게 하는
칼이나 M16 같은 총, 방탄조끼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그에게 글 쓰는 법을 가르치는 일입니다.
- 조던 피터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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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콘텐츠를 가진 자가 왕이 되는 시대다. 이 책의 저자 송숙희 코치는 “살아 숨 쉬는 한 누구나 콘텐츠는 있다!”고 말한다. 이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얼마나 큰 동기부여가 되는지 생업에 불안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절감할 것이다. 저자는 “당신이 일과 일상에서 경험한 것만 잘 가공해도 크게 힘들이지 않고 콘텐츠로 먹고 살 수 있다”고 단언하며 그 과정을 차례대로 펼쳐 보인다. 이 책은 저자가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는 일련의 교육과정으로, 개별화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나만의 캐시콘텐츠를 채굴해 돈이 마르지 않는 파이프라인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 조건에서 바로 시작해 100세까지 계속할 수 있는, 상속까지 가능한 콘텐츠사업의 모든 것을 낱낱이 가이드하고 있다.

저자

송숙희

출판

토트

출판일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