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조건 피터슨 교수의 책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제목은 <12가지 인생의 법칙>이고 한국에서도 정말 유명한 책입니다. 유튜브에는 관련된 영상도 정말 많습니다. 저는 이 책을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어떤 내용인지, 그리고 인상 깊었던 부분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책은 어떤 책인가?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12가지 인생의 법칙> 책은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조언을 해주는 책입니다. 조던 피터슨 교수는 과학적인 연구 내용과 종교적인 내용이 모두 이야기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종교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너무 종교적인 이야기를 하고 과학적인 내용만 강조하는 것도 싫증이 나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던 피터슨 교수는 자신의 삶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나이가 어릴 때는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많이 없지만, 성인이 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훈련이 되어있지 않은 사람들은 책임을 지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런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조던 피터슨 교수의 첫 번째 책입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조던 피터슨 교수는 누구인가?
조던 피터슨 교수는 한국에서도 유명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조던 피터슨 교수는 1962년에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태어났고 현재는 토론토 대학교 심리학 교수입니다. 그는 1998년부터 토론토 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문화 평론가, 임상 심리학자입니다.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만 학술 저널 100편 이상의 과학 논문을 쓴 사람이기도 합니다.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나요? 조던 피터슨은 2010년 정도쯤에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서 많이 비판했습니다. 너무 사람들에게 올바름을 강요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발언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종교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세계에서 반드시 무언가를 해야 하는 것일까?
<12가지 인생의 법칙>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많은 행동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맘대로 살아도 된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저도 이 부분이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비슷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조던 피터슨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반드시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면서 행동을 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 정확한 내용은 아니지만 의미는 비슷했습니다. 어떤 행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피곤할 수도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조던 피터슨 교수의 말이 백 퍼센트 정답은 아닐 수도 있지만 이런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정리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한 가지 인상 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몸의 자세가 영혼의 자세를 결정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종교적인 내용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어떻게 인생을 살아갈 것인지의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렇게 종교적인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세를 바르게 하면 정신도 바르게 된다고 합니다. 내면의 자세가 올바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소해 보이는 것들이 모여서 인생을 결정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몸을 돌보면서 정신도 돌보는 것입니다. 공부를 할 때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를 생각해 보면 더 이해가 잘 갑니다. 작은 변화에 대한 내용도 인상 깊었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내용과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습관에 대한 내용이나 자기 계발서에서 많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인생은 습관으로 이루어진다는 내용은 사실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방금 이야기한 3가지 인상 깊은 부분 말고도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12가지 인생의 법칙> 책을 꼭 읽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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