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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말의 법칙》 파소나 법칙, 간다 마사노리 돈이 되는 말의 법칙 근무하는 회사나 직급, 학력, 연령에 따라 수입이 결정되는 시대가 있었다. 사회가 정해준 대로 성실하게 일하다 보면 자연히 돈이 벌렸다. 그러나 지금 주위를 둘러보라. 부업으로 하는 부동산 투자로 수억 원의 이득을 본 30대, 검정고시 출신의 성공한 20대 스타트업 CEO, SNS에 자신의 채널을 만들고 억대 연봉을 벌어들이는 40대 주부…. 이루 말할 수 없는 보통 사람들이 부자로 살고 있다. 『돈이 되는 말의 법칙』은 누구에게나 ‘돈 되는 일을 만드는 힘’ 이 있다고 말한다. 다만 ‘돈이 벌린다는 것’은 상대방과 내가 갖고 있는 가치를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결과물이며, 이 능력은 말 사용법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저자는 2만 명의 창업을 .. 2022. 2. 15.
결정 잘하는 방법, 결정장애 치료하는 방법 결정을 하지 못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결정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 결정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이전에 결정하는 연습을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결정력을 높일 수 있을까? 아래의 3가지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고 실천해본다면 결정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결정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기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처음부터 결정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 무슨 능력이든 연습을 반복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결정을 잘하는 방법도 마찬가지다. 몇 년 전부터 '결정장애'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 이런 것들은 재미가 있고 공감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된다. 하지만 자신의 머릿속에 결정장애라는 단어가 있다면 자신은 결정을 잘하.. 2022. 2. 8.
EBS 지식채널 《밀레니얼 경제》, MZ세대의 경제생활 모습 밀레니얼 세대의 경제 《밀레니얼 경제》 책은 지식채널 e 제작팀이 만든 책이다. 지식채널 e는 2005년부터 약 15년간 2천여 편이 방송되었다고 한다. 세상의 다양한 곳에서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는 X세대의 뒤를 잇는 집단이다. X세대는 1960년대와 1970년대의 베이비붐 세대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을 말한다. 전체적으로 특징을 설명하기 모호한 세대라고 한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부터 200년대 초까지의 사람들을 말한다. MZ세대라는 단어로 함께 쓰이기도 하는데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합친 단어다. Z세대는 1996년에서 2000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말한다. 《밀레니얼 경제》 책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어떻.. 2022. 2. 8.
《가치투자는 옳다》 모든 주식 투자자를 위한 책 일반 사람들과 정반대인 투자를 말하는 책 이 책의 저자인 장마리 에베이야르(Jean-Marie Eveillard)는 미국의 대표적인 가치투자자이다. 한국에서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미국과 유럽에서는 설명이 필요 없는 투자의 태가로 알려진 사람이다. 책에서는 프랑스 출신이라는 점과 언론 노출을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가치투자는 옳다》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내 목표는 이 책을 통해 가치투자는 타당한 투자법이고 장기적으로 효과적이라는 것을 밝히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이 두 가지 주장이 옳다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치투자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사람의 말에 더 신뢰가 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잃는 투자를 하고, 소수의 사람들이 투자를 .. 2022. 2. 6.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어떻게 읽어야 할까? 독서를 어떤 자세로 해야 할까?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책은 헤르만 헤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헤르만 헤세는 《싯다르타》,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 책은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이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나는 독서법 책을 찾다가 이 책을 발견했다. 그리고 다독가들이 좋은 책이라고 평가했기 때문에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헤르만 헤세의 독서관을 잘 알 수 있는 책이다. 헤르만 헤세는 1877년에 태어났고 1900년대에 활동했기 때문에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다. 요즘 나오는 독서법 책처럼 구체적인 방법을 나열한 책도 아니다. 문학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많기 때문에 21세기 자기 계발서에 익.. 2022. 1. 22.
독서 어떻게 해야 할까?《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이 책을 쓴 김범준 저자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의 저자 김범준은 직장인이다. '삼성 SDS'와 'SK브로드밴드'를 거쳐서 현재는 LG유플러스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직장을 열심히 다니면서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대기업에서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 소개를 보면 13권의 책을 쓴 작가라고 한다. 자기 계발 강사처럼 책을 쓰면서 그 내용으로 강의를 하는 것 같다.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첫 부분에서는 실패했던 이야기가 나온다. 저자는 행정고등고시에서 네 번째 불합격 통보를 받고 5년 동안 준비했던 시험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세상이 무너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하고 살기 위해서 다시 읽게 되었다고 말.. 2022.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