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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 해결 방법, 디지털 의존증 《노모포비아》 노모포비아 스마트폰이 없는 공포 베스트셀러 《디지털 치매》 저자의 신작 《노모포비아 스마트폰이 없는 공포(원제: Die Smartphone-Epidemie)》가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인 만프레드 슈피처는 독일 뇌 과학계의 일인자로, 사회 문제를 정신과학적, 뇌 과학적, 사회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설득력 있게 호소하는 세계적 학자다. 이번에는 스마트폰을 둘러싸고 ‘파괴적 혁신’이라는 미명하에 폭주하는 세계적 IT 기업들의 꼼수를 고발하고, 당장의 편리함 때문에 외면 받는 우리의 건강과 인간성, 민주주의의 회복을 촉구한다. 스마트폰은 지구상의 인구보다 더 많이 생산됐고, 이용자 수는 벌써 40억 명이 넘는다. 또한 인류의 상당수는 깨어 있는 시간의 약 3분의 1을 세상에 나온 지 10여 년밖에 안 된 이 작.. 2022. 3. 4.
라이언 홀리데이, 스토아 철학을 알 수 있는 책《돌파력》 돌파력 누구나 시련과 고비를 맞는다. 그럴 때 왜 누구는 포기하고 누군가는 더 성장할까? 어떤 사람이 위기라고 말할 때 왜 어떤 사람은 기회라고 말할까? 저자는 그 결정적 차이를 장애물을 돌파하는 힘, 즉 ‘돌파력’이라고 말한다. 이 책『돌파력』은 지금보다 훨씬 더 좋지 않은 시기를 살아간 사람들이 인생의 위기를 기회로 바꾼 생생한 사례를 통해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명쾌하게 정리했다. 인식, 행동, 의지라는 세 단계의 원칙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는 힘과 방법을 설명한다. 상황이나 사건을 받아들이는 태도와 시각을 조정하고, 그에 맞는 정확한 행동을 취하며, 강력한 정신으로 무장함으로써 장애물을 각 단계마다 돌파하는 원리다. 다양한 인물들이 일궈낸 성공 원리를 독자들이 당장 적용할 수 있도록 안.. 2022. 3. 2.
독서법의 고전, 《독서의 기술》모티머 애들러 독서의 기술 - 저자 모티머 J애들러 출판 범우사 출판일 1986.12.01 이 책의 저자는 누구인가? 《독서의 기술》 책의 저자는 두 명이다. '모티머 J. 애들러'와 '찰즈 밴 도런'이다. 모티머 애들러는 1902년 뉴욕 출생으로 철학자이자 저술가로 활동했다.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 교수로 활동하였고 1952년에는 미국 철학협회를 설립하였고 회장으로 활동했다. 찰즈 밴 도런은 1926년 뉴욕 출생이다. 모티머 애들러와 마찬가지로 컬럼비아 대학에서 공부를 했다. 철학, 영문학, 수학을 전공하였고 1955년에 영문학 교수로 활동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부사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제시하는 책 《독서의 기술》 나는 이 책을 정독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랜 시간.. 2022. 2. 18.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사람편, 이케다 가요코 책의 구성과 책의 저자 이 책은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이다. '사람 편', '이웃 편', '부자 편', '환경 편' 이렇게 4가지 주제로 나눠져 있는데 이 책은 '사람 편'이다. 2022년 기준 세계 인구는 약 78억 7,496만 명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100명만 존재한다면 어떤 상황이 될까?'라는 가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책이다.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책의 저자는 '이케다 가요코'이다. 독일 문학 번역가, 그리고 전승 문예 연구가라고 소개되어 있다. 전승 문예는 문자로 쓰인 문학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하여 오는 문학 작품을 말한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면 이케다 가요코는 본인이 이 책의 저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본인은 메일에 담긴 메시지.. 2022.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