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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잘하는 방법, 결정장애 치료하는 방법 결정을 하지 못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결정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 결정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이전에 결정하는 연습을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결정력을 높일 수 있을까? 아래의 3가지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고 실천해본다면 결정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결정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기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처음부터 결정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 무슨 능력이든 연습을 반복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결정을 잘하는 방법도 마찬가지다. 몇 년 전부터 '결정장애'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 이런 것들은 재미가 있고 공감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된다. 하지만 자신의 머릿속에 결정장애라는 단어가 있다면 자신은 결정을 잘하.. 2022. 2. 8.
《가치투자는 옳다》 모든 주식 투자자를 위한 책 일반 사람들과 정반대인 투자를 말하는 책 이 책의 저자인 장마리 에베이야르(Jean-Marie Eveillard)는 미국의 대표적인 가치투자자이다. 한국에서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미국과 유럽에서는 설명이 필요 없는 투자의 태가로 알려진 사람이다. 책에서는 프랑스 출신이라는 점과 언론 노출을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가치투자는 옳다》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내 목표는 이 책을 통해 가치투자는 타당한 투자법이고 장기적으로 효과적이라는 것을 밝히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이 두 가지 주장이 옳다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치투자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사람의 말에 더 신뢰가 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잃는 투자를 하고, 소수의 사람들이 투자를 .. 2022. 2. 6.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어떻게 읽어야 할까? 독서를 어떤 자세로 해야 할까?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책은 헤르만 헤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헤르만 헤세는 《싯다르타》,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 책은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이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나는 독서법 책을 찾다가 이 책을 발견했다. 그리고 다독가들이 좋은 책이라고 평가했기 때문에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헤르만 헤세의 독서관을 잘 알 수 있는 책이다. 헤르만 헤세는 1877년에 태어났고 1900년대에 활동했기 때문에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다. 요즘 나오는 독서법 책처럼 구체적인 방법을 나열한 책도 아니다. 문학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많기 때문에 21세기 자기 계발서에 익.. 2022. 1. 22.
《코로나 이후의 세계》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 블룸버그 선정 1위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 《코로나 이후의 세계》의 저자 제이슨 솅커(Jason Schenker)는 세계적인 미래학자이다. 블룸버그는 43가지 기준으로 미래학자들을 평가하였는데 제이슨 솅커가 1위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그는 NBC, BBC, Fox Business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고, 그가 분석하는 내용들은 , 등에 실린다. 출간 도서는 21권 중 11권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국내에서 번역된 책은 《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금융의 미래》, 《반란의 경제》 등이 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코로나 이후의 세계》 책 역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한다. 에필로그를 보면, 이 책은 2020년 4월에 쓰인 것 같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난 뒤 약 4~5개월.. 2021.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