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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어떻게 읽어야 할까? 독서를 어떤 자세로 해야 할까?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책은 헤르만 헤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헤르만 헤세는 《싯다르타》,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 책은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이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나는 독서법 책을 찾다가 이 책을 발견했다. 그리고 다독가들이 좋은 책이라고 평가했기 때문에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헤르만 헤세의 독서관을 잘 알 수 있는 책이다. 헤르만 헤세는 1877년에 태어났고 1900년대에 활동했기 때문에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다. 요즘 나오는 독서법 책처럼 구체적인 방법을 나열한 책도 아니다. 문학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많기 때문에 21세기 자기 계발서에 익.. 2022. 1. 22.
독서 어떻게 해야 할까?《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이 책을 쓴 김범준 저자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의 저자 김범준은 직장인이다. '삼성 SDS'와 'SK브로드밴드'를 거쳐서 현재는 LG유플러스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직장을 열심히 다니면서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대기업에서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 소개를 보면 13권의 책을 쓴 작가라고 한다. 자기 계발 강사처럼 책을 쓰면서 그 내용으로 강의를 하는 것 같다.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첫 부분에서는 실패했던 이야기가 나온다. 저자는 행정고등고시에서 네 번째 불합격 통보를 받고 5년 동안 준비했던 시험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세상이 무너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하고 살기 위해서 다시 읽게 되었다고 말.. 2022. 1. 10.
10대 스마트폰 중독? 《중학생 뇌가 달라졌다》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이야기 《중학생 뇌가 달라졌다》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10대들의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이야기다. 'KBS 시사기획 창'에서 다큐멘터리로 방영된 내용을 책으로 엮어 출판한 것 같다. 나는 다큐멘터리를 본 적은 없고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책의 부제에는 '10대 스마트폰 절제력 프로젝트'라고 적혀있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3개월 동안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한 뒤, 뇌영상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조사한 프로젝트다. 최종적으로 7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김은주 교수는 감수의 글에서 놀란 감정을 표현했다. 최종적으로 7명이 지원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말이다. 학생들은 당연히 스마트폰.. 2022. 1. 4.
자기암시 창시자《에밀 쿠에 자기암시》 자기암시 상상은 의지보다 힘이 세고 무의식은 의식보다 강하다 “바닥에 폭이 30cm, 길이가 10m인 널빤지를 놓는다고 가정해보자. 누구든 널빤지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무리 없이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엔 조건을 바꿔서 널빤지가 대성당의 탑만큼 높은 곳에 걸려 있다고 상상해보자. 과연 누가 이 좁은 다리 위를 걸어갈 수 있을까? 아마 아무도 못할 것이다. 두 걸음도 내딛기 전에 다리가 후들거려서 아무리 용기를 낸다 해도 결국 바닥으로 떨어질 것이다. 왜 널빤지가 바닥에 놓여 있으면 떨어지지 않고, 높은 곳에 걸려 있으면 떨어지는가?” 이 질문을 시작으로 에밀 쿠에는 우리에게 놀라운 마음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의지와 상상, 의식과 무의식, 암시와 자기암시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일상에서 우.. 202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