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131 《공부에 미친 사람들》공부를 즐기는 방법 공부를 가장 잘하는 방법은? 《공부에 미친 사람들》 책은 공부법에 대한 책이다. 시험 성적을 잘 받는 방법과 같이 단기적으로 성과를 내는 방법보다는 어떻게 하면 공부를 즐길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책이다. 1장에는 다산 정약용, 연암 박지원, 혜강 최한기, 공자, 노자, 장자, 주자 등 공부를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사상가들의 이야기가 있다. 2장과 3장에는 아인슈타인, 세종대왕, 링컨, 리처드 파인만 등의 인물들이 나오면서 어떻게 공부를 통해 큰 업적을 남길 수 있었는지를 설명한다. 중간 부분부터 뒷부분까지는 공부의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한 인물에 대해 깊게 설명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인물들을 넓게 소개하고 있다. 평소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라면 이 책의 이야기들을 많이 알고 있.. 2021. 12. 18. 책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하루 3분의 기적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한 책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눈 건강에 대한 책이다. 이 책에 따르면 훈련을 통해 근시와 노안이 사라질 수 있다고 한다. 요즘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더 많이 보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눈이 피로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 책의 도움을 잘 받은 것 같다. 이 책의 저자 히라마쓰 루이는 의학박사이자 안과 전문의다. 저자는 안과 전문의로 일을 하면서 시력이 좋아지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환자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서 궁금증이 생겼고 '정말 방법이 없는 것일까?'라는 호기심에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눈에 관한 자료들을 모두 찾아보았다고 한다. 100편 이상의 논문, 140권이 넘는 의학서적, 해외자료까지 .. 2021. 12. 17. 진정한 자아란 무엇인가?《내가 되어가는 순간》 헤르만 헤세의 잠언집 《내가 되어가는 순간》 《내가 되어가는 순간》 책은 헤르만 헤세의 잠언집이다. 잠언은 훈계하여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 잠언집에 대한 설명은 조금 강한 느낌이다. 좋은 구절을 모아놓은 책을 잠언집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헤르만 헤세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194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고 한국에서는 《데미안》, 《싯다르타》, 《수레바퀴 아래서》 작품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가수 방탄소년단과 관련해서 알려진 것 같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중 하나가 《데미안》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헤르만 헤세의 인생은 평탄하지 않았다고 한다. 심리치료를 60여 차례나 받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12살에 시인이 되고 싶었지만 가족들이 이해하지 못해 힘든 청소년.. 2021. 12. 15. 《1시간에 1권 퀀텀독서법》 충분히 가능하다 이 책은 어떤 책인가?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책은 2017년에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 김병완은 삼성전자에서 10년 동안 연구원으로 생활하다가 도서관에 들어가 3년간 1만 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후 3년 동안에는 60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신들린 작가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자료를 찾아보니 지금까지 100권 이상의 책을 쓴 것 같다. 나는 김병완 작가가 쓴 책들을 보면서 비슷한 주제들과 반복되는 내용 때문에 실망했다. 하지만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이나 《초서 독서법》처럼 좋은 책들이 있는 것을 보고 생각이 바뀌기도 했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중간 부분에서는 독서의 효과, 기존 독서의 문제점 등이 나오고 중간중간에는 독서.. 2021. 12. 15.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