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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78

더 플러스 : 부자의 마인드가 필요하다 가난한 마인드 vs 부자 마인드 《더 플러스》을 쓴 조성희 저자의 삶은 가난했었다. 20대는 술독에 빠져 지냈고 2011년에는 가장 믿었던 두 명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고 한다. 가난한 삶에 힘들어하던 중에 유명한 점집에 찾아갔지만 47세까지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을 거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인생을 바꿔보겠다는 오기가 생겨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에 옮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바꿔나갔다. 혼자서 영어를 마스터하고 미국의 3대 유통회사에 취직하며 자신의 삶을 바꿔나갔다. 현재는 '조성희 마인드 스쿨'의 대표이고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가난한 삶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교육시켜주고 있다. 저자는 인생을 바꿀 수 있었던 것이 마인드 파워의 중요성을 깨닫고 난 뒤라고 말한다. 마인드 파워는 .. 2021. 12. 6.
초병렬 독서법? 《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 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 책 10권을 동시에 읽는 ‘초병렬 독서법’을 소개하는 인문서『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 ‘초병렬 독서법’은 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는 것이 아니라 이곳저곳에 쌓아두고 다양한 책을 동시에 섭렵하는 방식을 말한다. 즉 거실과 침실, 화장실, 부엌 등 가는 곳마다 여러 권의 책을 놓아두고 동시에 읽는 것이다. 이제 주제와 장르를 넘나드는 독서법을 만나본다. 이 책에 따르면 매달 몇 권의 베스트셀러만 골라서 읽는 유형이 가장 좋지 않다. 남의 뒤만 졸졸 따라다니듯 남들이 읽는 책만 따라 읽어서는 제대로 된 지식도 쌓을 수 없고 자기만의 철학도 갖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어떤 책을 읽든지 마치 자신의 생각인양 착각하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지금의 상태에서 벗어날.. 2021. 12. 6.
습관을 만들어주는《아주 작은 반복의 힘》 작게 시작하면 행동이 쉬워진다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책은 무언가를 시작하기 어려운 사람들, 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로버트 마우어라는 사람이다. 그는 미국의 UCLA 의과대학 그리고 워싱턴 의과대학에서 일하는 임상심리학자이다. 이 책은 22년 동안 UCLA 의과대학에서 수행한 연구성과물을 담았다고 한다. 저자는 심리학자로 일을 하면서 궁금했던 두 가지가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사람들은 어떻게 성공하는가?',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그 성공을 유지하는가?'였다. 그리고 22년 동안 심리학자로 일을 하면서 한 가지 공통적인 원칙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스몰 스텝 전략'이었다고 한다. '스몰 스텝 전략'은 '작은 걸음'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 2021. 12. 5.
지금 당장 당신의 SNS 계정을 삭제해야 할 10가지 이유 SNS는 정말 위험하다 이 책의 제목을 정말 길다. 《지금 당장 당신의 SNS 계정을 삭제해야 할 10가지 이유》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SNS의 문제점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 재런 러니어가 궁금했다. 재런 러니어는 컴퓨터과학자이고 가상현실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고안한 사람이라고 한다. 가상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첫 번째 프로그램을 개발한 사람이고 의료 수술 시뮬레이션 프로그램도 최초로 도입한 사람이라고 한다. 13살에 뉴멕시코 주립 대학 입학 허가를 받았으니 엄청난 천재라는 생각이 든다. 실리콘밸리의 구루라고 불리는 사람이 SNS에 대해 이렇게 위험하다고 말하니 더욱 궁금해졌다. 《지금 당장 당신의 SNS 계정을 삭제해야 할 10가지 이유》 책에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1.. 2021. 12. 4.